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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에 처음 뜬 코리아, 성공적 데뷔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. 단일팀이 대만을 89-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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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양궁, 중국 탁구, 인도네시아 배드민턴… 아시아가 곧 세계다
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(왼쪽)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. 진천=우상조 기자 '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.' 18일 개막할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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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] 비인기·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
스켈레톤, 봅슬레이,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…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-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. 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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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선수들에게 출산·육아 휴가 허용되려면…
지난 12일 BNP 파리바오픈에 참가한 세리나 윌리엄스.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왔다. [EPA=연합뉴스]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'테니스 여제' 세리나 윌리엄스(37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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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50대 부자-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
‘한국의 50대 부자’, ‘한국의 셀러브리티’, ‘한국의 유망주 2030’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.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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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성운의 역사정치] 1976년 7월, 올림픽에서 대만의 국기가 내려지던 날
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만 선수단. 국기인 청천백일기 대신 대만올림픽위원회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유성운의 역사정치⑬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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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온 15세 새뮤얼, 시민리그서 농구 스타 꿈
━ 스포츠로 행복한 서울 필리핀 출신 새뮤얼(오른쪽)은 농구선수를 꿈꾼다. [사진 서울시체육회] “서울시민리그에서 열심히 뛰면 언젠가는 농구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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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셔니스타가 그라운드를 지배한다
예전 상당수 감독이 칙칙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를 지켰다. 요즘은 다르다. 날렵한 수트 내지 산뜻한 캐주얼룩 차림 대세다. 그라운드를 런웨이로 만들기라도 할 것처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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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맨체스터 전성시대'…'2년차 마법사' 모리뉴 VS '전술혁명가' 과르디올라
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'맨체스터 전성시대'다. 특히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(위)과 맨유의 모리뉴 감독(아래)이 지략대결을 펼치고 있다. [사진 과르디올라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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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일반인에게도 진다는 편견 깨고 농구 인기 이끌게요
━ 낭트 월드컵 출전 3대3 농구 한국대표팀 3대3 농구 한국 국가대표 Will의 최고봉·이승준·남궁준수·신윤하(왼쪽부터)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꾼다. 3대3 농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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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, '한국축구 혼' 앞세워 두번째 웃다
지부티전 승리 직후 관중들과 포즈를 취한 임흥세 남수단 축구대표팀 감독(맨 오른쪽) [사진 임흥세]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 중인 아프리카의 신생국 남수단이 축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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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국 여자축구대표팀, 키프로스컵 준우승 外
한국 여자축구대표팀, 키프로스컵 준우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9일 키프로스 AEK아레나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결승전에서 스위스에 0-1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. 한국은 B조 조별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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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란법 시대 스포츠·레저 시장은?
김영란법은 스포츠·레저 시장에선 또 어떤 마법을 부릴까. 각광받는 분야나 종목, 또는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.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어 봤다. 김영란법의 최대 수혜주는 스크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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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“IOC위원장 펜싱하며 공부, 법학박사 땄다”
유승민 IOC위원(왼쪽)과 박성준 교수는 “한국 스포츠가 변하려면 엘리트 선수들이 공부하는 환경부터 만들어줘야 한다”고 한 목소리를 냈다. [사진 김식 기자]대한민국 스포츠가 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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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르디올라, 축구의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감독"
"지금껏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축구다."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(46)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(이하 맨시티)의 경기를 지켜본 뒤 이렇게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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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,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
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. [사진 중국축구협회]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(?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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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,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
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. [사진 중국축구협회]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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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J]
호날두를 생각하며 슛을 쐈다2015년 6월 16일,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.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 후반 23분. 골문 30m 거리에 공을 놓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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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진 쇠창살···"스트레스 직장인·주부 많이 찾아온다"
‘정신건강센터’로 거듭난 국립정신병원 24시간 체험 국립정신건강센터 병동의 창문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전경. 센터 건물 옥상의 하늘정원에서 환자들이 의료진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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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범근의 아들로 … 차미네이터 마음 한켠엔 부담감
지난해 10월 31일 열린 2015 KEB 하나은행FA컵 결승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FC서울 차두리가아버지 차범근 해설위원에게 우승 메달을 걸어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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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 인터뷰] 류현진, 어깨 수술 후 ‘솔직’ 심경 고백
지난해 5월 22일 왼어깨 수술을 받고 10여 개월이 흐른 지금 류현진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? 과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? 그는 “수술 후 컨디션은 최상이다. 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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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랑스 검찰, 도쿄올림픽 유치 비리 수사 外
프랑스 검찰, 도쿄올림픽 유치 비리 수사프랑스 검찰이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영국의 BBC 등이 2일 보도했다. 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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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슛 막고 홀인원도 쏙…인간 넘보는 AI로봇
다음달 9일 열리는 이세돌(33)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(Alpha Go)의 바둑 대결에 벌써부터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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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vs로봇' 스포츠 대결에선 누가 이길까
한국기원과 구글 딥마인드가 22일 오후 한국기원 2층 대국장에서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에 관한 프레스 브리핑을 열었다. 이세돌 9단이 영국에 있는 데미스 하사비스 `구글 딥마인